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타운 매드니스 2 (문단 편집) == 버스 운전 게임? ==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미드타운 매드니스 2가 유독 레이싱 게임 본연의 의미보다 '''버스를 운전하는 게임'''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이건 홍콩[* 유튜브에 MM2KMB만 검색해도 홍콩 2층버스 운행영상이 나온다. 물론 홍콩에서 캡처한 영상들.]도 마찬가지. 사실 일반 레이싱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 트럭 게임도 유로트럭이 계속 발전하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도 나왔지만 유독 버스 게임만큼은 걸작의 게임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버스 드라이버]], [[옴니버스 시뮬레이터]], [[버스 시뮬레이터 18]] 같은 다양한 [[버스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왔지만, 일단 유럽 쪽을 배경으로 삼는 게임이라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으며 사양도 꽤 높고 조작 자체도 외워야 할 점이 많고 애드온 추가의 어려움 등 접근성이 어려운 점이 많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버스 동호인]]들을 위한 버스 게임이 전무했으나, 미드타운 매드니스 2의 오픈 월드 식 게임방식과 추가하기 쉬운 애드온, 정말 쉬운 조작감이 시너지를 이루어 미성년자 버스 동호인을 필두로 미드타운 매드니스 2가 버스 게임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한국에서 미드타운 매드니스 2를 하는 사람은 70% 정도가 버스를 운전하기 위해 플레이했고, 의외로 많은 발전이 있어서 각종 한국산 버스들을 몰아볼 수 있으며 그것들을 도색하는 제작자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코리아 시티(샌프란시스코 맵에 버스 정류장을 추가하고 맵을 확장한 애드온)나 그 애드온을 베이스로 세계관을 성립해서 가상 버스 회사까지 만드는 등 버스 동호인들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옴시2가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드디어 버스 게임계에도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버스 동호인들 중 일부는 이 게임을 버스 시뮬레이터라고 주장하지만, 이 게임 본연의 컨셉은 '''스트리트 레이싱'''이다. 물론 게임에서 버스를 몰 수는 있지만, 그것은 일종의 컨셉을 잡고 플레이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방식에 가깝다. 애초에 플레이어를 막 들이받는 AI 차량이 즐비한 곳에서 버스를 모는 것부터가 막 과속하고 차량을 부수고 하는 게임에서 억지로 버스를 모는 것에 가까우며, 손님을 받는 행위도 실제로 손님이 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특정 프로그램으로 사운드를 내어 그럴 듯하게 꾸며낸 것일 뿐이다. 그저 버스를 몰고 구간을 돌면서 손님을 태우는 '''척'''만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을 버스 시뮬레이터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게임 리소스를 싹 뜯어고쳐 정말로 버스에 손님들을 태우고, AI도 개선하는 등 모드[* AI(를 들이받거나)가 들이받으면 [[휴거|하늘로 멀리 날아가는]](...) 모드는 있다.]를 만들어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